IMM 교재의 제 3장인 Master Scheduling의 내용을 요약한 파일입니다. 흔히 MPS(Master Production Schedule)라고 부르는데, 저는 이 부분을 SCM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2장에서 다룬 생산물동계획이 월단위(Monthly)로 계획 대상의 총 물량 정도를 파악했다면, 3장의 MPS는 주단위(Weekly)로 개별 대상의 생산계획을 수립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다만 생산계획을 수립하는 기법과 전략은 2장의 내용과 동일합니다. 회사 운영의 기준이 되는 MPS 결과라는 것이 굉장히 많은 계획의 대안 가운데 하나를 '우연히' 선택한 결과물일 뿐이고, 우리는 그 우연의 결과를 가지고 열심히 살고 있음을 간파한다면, 왜 MPS를 잘 수립하는 것이 중요한지를 조금은 더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
IMM 교재의 제 3장인 Master Scheduling의 내용을 요약한 파일입니다. 흔히 MPS(Master Production Schedule)라고 부르는데, 저는 이 부분을 SCM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2장에서 다룬 생산물동계획이 월단위(Monthly)로 계획 대상의 총 물량 정도를 파악했다면, 3장의 MPS는 주단위(Weekly)로 개별 대상의 생산계획을 수립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다만 생산계획을 수립하는 기법과 전략은 2장의 내용과 동일합니다. 회사 운영의 기준이 되는 MPS 결과라는 것이 굉장히 많은 계획의 대안 가운데 하나를 '우연히' 선택한 결과물일 뿐이고, 우리는 그 우연의 결과를 가지고 열심히 살고 있음을 간파한다면, 왜 MPS를 잘 수립하는 것이 중요한지를 조금은 더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